대한민국 복권의 역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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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9회 작성일 24-11-27 01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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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복권의 역사

1947년 12월
대한올림픽위원회에서 올림픽 후원권 발행 (공식 복권의 시작).
• 발행 규모: 140만 장, 당첨 인원: 21명.
• 액면가: 100원, 1등 당첨금: 100만 원.
• 발행 목적: 제14회 런던 올림픽 참가 경비 마련.

1949년
• 후생복표 발행 (재해 대책 자금 조성을 위해 총 3회 발행).

• 산업박람회 복권, 무역박람회 복권 등 다양한 복권 발행.

1969년 9월
• 한국주택은행에서 ‘주택복권’ 발행 (우리나라 최초의 정기발행 복권).

• 액면가: 100원, 1등 당첨금: 300만 원.
• 월 1회 발행.

1972년 6월
• 주택복권 발행 주기가 월 3회에서 주 1회로 변경.


1990년 9월
• 대전국제무역박람회를 기념하여 엑스포복권 발행 (박람회 기금 조성 목적).

• 체육복권 발행 (체육진흥기금 조성 목적).
• 기술복권, 복지복권, 기업복권, 자치복권, 관광복권, 스피드복권 등 즉석식 복권이 도입되며 복권 시장이 활성화됨.

2001년 5월
• 제주도에서 최초로 전자복권 발행.


2002년 12월
• 건설교통부 등 10개 기관이 연합하여 온라인 복권(로또) 발행.


2004년 4월
• 복권 및 복권기금법 시행에 따라 복권 발행 기관이 단일화됨.


2011년 7월
• 연금식(분할식) 복권 도입.


출처 :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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